2015년 여름 휴가는 진에어 특가 이벤트로 오키나와 항공편을 충동 구매하여 결정.ㅋ
여름 성수기 티켓을 특가로 4장 예약 성공하여 오키나와를 다녀왔다.
너무 무더운 날씨 탓에 오키나와 관광은 포기하고
리조트 앞 해변에서 줄기차게 물놀이를 즐기고 해양박공원을 돌아다녔던 시간이였다.
역시나 엄마 아빠의 여행 스타일로 오키나와 3박 4일은 자유 여행으로 특별히 정해진 것 없이 출발~
렌트카는 한달 전에 OTS 렌터카에서 진행되는 30일 이상 선예약 시 할인되는 특가 예약을 성공해서
다행히 편리하게 돌아다녔다. (물론 운전한 신랑은 완전 피곤해함.ㅎㅎㅎ)
OTS렌터카 사이트 : http://www.otsinternational.jp/otsrentacar/ko/drivinglicense/ (한국어로 조회가능)
제일 저렴한 차종은 이미 예약이 마감되어 HA클래스(금연차)로 예약. 두 아이를 위한 카시트 두개는
무료로 제공해줘서 이용에 불편이 없었다.
==========이용금액===============================
기본요금: 15,520엔
면책보상요금: 6,480엔
안심팩: 2,160엔
주니어시트:1
차일드시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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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yment Subtotal: 24,160엔
====================================================
Total price (incl. insurance and tax): 24,160엔
공항에 도착해서 렌트하고 모토부리조트가 있는 숙소까지 이동하니 저녁이 다 되어버렸던 도착 당일.
그래도 저녁 먹으러 나왔다가 동네 마쯔리도 구경할 수 있었던 첫날이였다!
꼬맹이는 뽑기해서 풍선칼도 받고, 예약한 식당 기다리다가 간식으로 스테키도 먹고~ 즐거웠던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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