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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이좋다3

[오키나와] 아홉살,여섯살 아이와 함께 여름 휴가 ③ 모토부 리조트에서 조식만 해결한 관계로 두 아이와 여기저기 맛집을 찾아 다녔더랬다. 블로그 검색을 통해 나온 곳들 몇군데는 가보고 실망. ㅡ.ㅡ;; 가서 먹고 맛있어서 다음에 와도 또 방문할 곳 두 곳만 여기에 남겨본다. (이 두 곳은 모두 모토부 리조트 근처로 해양박공원 방문 시 가볼만한 곳임) 1) 카이센테이 : 주인아저씨가 아이들에게 종이오려주기로 유명한 곳. 우리가 찾았을때 이미 만석이여서 예약 걸고 한시간이나 대기했던 곳이다. 네명이서 각자 다른 요리를 시켜봤는데, 역시나 생선버터구이가 제일 맛있는 것 같다. ^^ 맵코드 : 206856284*36 2) 스시 오하야시 (0980-47-5513) : 오키나와엔 스테이크가 유명하다해서 스테이크를 먹다가 질려 스시집 검색. 동네 주민들이 가득한 그 곳.. 2015. 8. 4.
[오키나와] 아홉살,여섯살 아이와 함께 여름 휴가 ② 진에어 특가로 항공권을 싸게 구입한 대신 숙소는 편안한 곳으로~ 그래서 결정했던 수족관과 가까운 모토부 리조트. 바로 앞 에메랄드 비치와 연결되어 있어 뜨거운 여름 휴가 기간 동안 리조트 앞 해변에서 두 아이가 줄기차게 놀아주셨다. 시설도 깨끗하고 조식도 맛있고(조식 포함으로 예약함) 아이들을 위해 리조트 곳곳에 요괴워치 스탬프도 마련되어 있었던 곳. 리조트 내 요괴워치 스탬프를 모두 찾아 찍어주신 두 꼬맹이들.ㅋ 번잡하지 않고 가족 휴가로 편안하게 쉴 수 있었던 모토부 리조트! 아이들 기억 속에 즐거운 기억을 많이 남겨준 그 곳에 또 가고싶구나~ : ) 2015. 8. 3.
[오키나와] 아홉살,여섯살 아이와 함께 여름 휴가 ① 2015년 여름 휴가는 진에어 특가 이벤트로 오키나와 항공편을 충동 구매하여 결정.ㅋ 여름 성수기 티켓을 특가로 4장 예약 성공하여 오키나와를 다녀왔다. 너무 무더운 날씨 탓에 오키나와 관광은 포기하고 리조트 앞 해변에서 줄기차게 물놀이를 즐기고 해양박공원을 돌아다녔던 시간이였다. 역시나 엄마 아빠의 여행 스타일로 오키나와 3박 4일은 자유 여행으로 특별히 정해진 것 없이 출발~ 렌트카는 한달 전에 OTS 렌터카에서 진행되는 30일 이상 선예약 시 할인되는 특가 예약을 성공해서 다행히 편리하게 돌아다녔다. (물론 운전한 신랑은 완전 피곤해함.ㅎㅎㅎ) OTS렌터카 사이트 : http://www.otsinternational.jp/otsrentacar/ko/drivinglicense/ (한국어로 조회가능) .. 2015.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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