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송별회.

십년를 몸담았던 팀에서 송별회를 해줬다.
건선피부를 위한 화장품과
새해 돈을 부르는 금전수.ㅎㅎ

이렇게 2014년 마지막 회식은 나의 송별회가 되어버렸네.

커피를 많이 안마셔서 어중간한 스벅 프리퀀시 이벤트 마지막날.
갑자기 15년 빨간 다이어리를 구해볼까 싶어 31일 마지막날 지인과 회사게시판을 통해 스티커 득템 성공!

그렇게 14년 마지막 나에게 온 선물들.
2015년은 또 어떤 한해가 열릴까나~~

더도덜도말고 온가족 건강하기를!